"[수족관] 수원 광교 상현 아쿠아 포레스트 열대어 해수어 수족관 용품 네온테트라 카디날테트라 인디언 복어 키우기 "
오늘은 열대어와 해수어 수족관
아쿠아포레스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쿠아포레스트는 해수어매장과
열대어매장이 나눠져서 운영되고있습니다.
한글간판은 열대어매장
영어간판은 해수어 매장입니다.
매장이 둘다 정말 크고 다양한 종류와
용품들을 판매중이어서
자주 방문하는 매장입니다.
처음에는 구경만하러갔다가
잘꾸며져있는 어항들을 보면서
자꾸 하나씩 데려오고
용품도 사게 되는것같습니다.
대형열대어들도 많아서
구경하기 정말 좋습니다.
시간정말빨리갑니다!
물생활을 즐겨하시는 분들이 자주 오십니다.
특히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셔서
초보자분들은 마트를 이용하는것보다
이렇게 전문적인 매장에서 구매해
키워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입구에서 카운터쪽으로 쭉들어가면
용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과기부터 먹이, 히터, 바닥재, 뜰채, 조명 등등
필요한 용품들이 종류별로 많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세팅된 어항도 따로 판매중이라
초보자분들도 쉽게 하실수있습니다.
특히 저희 남편은 의욕만 가득찬 상태로 가서
사장님께 이것저것물어봤는데
친절하게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설명해주셔서 감동했습니다.
그덕분에 남편은 거의 주말마다
아쿠아포레스트를 다녀오는것같습니다.
매번전화하면 여기있는것같습니다.
매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유목도
이렇게 진열되어 판매중이었습니다.
정말 종류가 많아서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유목도 어항에 꾸며놓으면 정말 예쁜것같습니다.
저희 인디언복어 어항은
조금 작은편이라 작은 유목을 구매해 꾸몄습니다.
옆에 매장으로 넘어가면
해수어 매장입니다.
처음에는 사장님이 혼자 다 하시는줄알았는데
친구분이 운영하신다고합니다.
같은매장인듯 다른매장인듯한느낌
해수어매장을 많이 방문하시면 아시지만
파란조명이 정말 분위기있습니다.
열대어와는 또다른 매력이있는것같습니다.
입구에는 이렇게 상어도 있어서 흠칫 놀랐습니다.
저는 사실 큰물고기는 조금 무서워합니다.
작은 물고기만 선호하는 편이라
얼른 니모들이 있는 곳으로 도망갔습니다.
얼른 니모와 도리가 있는 곳으로 도망쳐왔는데
너무예뻐서 한참 구경했습니다.
니모와 함께 도리도 같이있습니다.
도리라고 불리는 블루탱은 생각보다 성체가 큽니다.
약 30cm정도까지 자란다고합니다.
니모라고 불리는 크라운퍼큘라는
흔히 알고있는 색과 다른 종류들도 많습니다.
여러종류의 니모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니모들은 다 사랑스러운것같습니다.
해수어가 관리하기가 무척이나 까다롭다는 얘기에
아직 도전은 못하고있지만
조금 지나면 니모를 데려 올 생각입니다.
얼굴을 보고싶었으나 외면당한사진들입니다.
속상한사진입니다...
해수어와함께 여러종류의 산호들 말미잘등
정말 바닷속같아 신기했습니다.
열대어나 해수어에 관심이 많으신분들은
수원 광교 상현역에 위치한
아쿠아 포레스트를 추천드립니다.
매장에 용품도 많고 사장님들이 전문적으로 알려주셔서
물생활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것같습니다.
주말에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았는데 여기 매장은 사장님들이 편하게
구경하게끔 해주셔서 부담없이
방문하게 되는 매장인것같습니다.
그덕분에 저희 집 열대어가 5마리에서
벌써 25마리로 5배가 되었습니다.
조만간 또 매장방문해서
카디날테트라를 데려오지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쿠아포레스트에서 데려온
인디언복어 보여드리겠습니다.
냉짱을 정말 잘먹습니다.
서로먹겠다고 싸우는것도 너무귀엽습니다.
수원 광교 상현 아쿠아포레스트 수족관은
상현역에서 도보 10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있습니다.
매장앞에 주차도 공간도있어서 좋습니다.
